애플 노트북 종류 및 맥북 추천 : 에어 vs 프로 비교 (2023년)

윈도우와 아주 다른 생태계의 애플 노트북은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며 그래서 맥북 추천도 용도에 따라서 다르게 이러어지게 됩니다.

현재 M2 맥북에어와 및 M2 맥북 프로가 출시되면서 다시 한 번 맥북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는데요.

지난 2020년에 출시되었던 M1과 비교할 때 크게 성능이 향상되지는 않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퍼포먼스와 배터리 면에서 큰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그렇다면 맥북 추천 에어 vs 프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하는지 아래 애플 노트북 종류 추천 가이드를 알아본 후에 본격적으로 현재 판매되는 맥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장단점 윈도우 vs 맥북

맥북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뛰어난 조작성과 윈도우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애플 생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 생태계는 윈도우를 오래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처음에는 조금 헤매실 줄 모르겠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와치 그리고 맥북까지 서로 간의 연동이 너무나도 쉬우며 작업 호환성도 뛰어납니다.

또한 윈도우가 설치된 노트북은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지만 맥북은 종류가 크게 많지 않으며, AS도 애플 공식 대리점을 통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맥북의 가장 큰 단점은 윈도우 사용이 보편화한 한국 인터넷에서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인인증서 및 몇몇 은행 사이트는 맥OS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북에서는 게임을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포토샵이나 프리미어와 같은 생산성 유틸리티는 맥북용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게임은 맥북에서 설치가 안될뿐더러 설치가 된다고 하더라도 맥북에서는 제대로 된 게이밍 성능을 보여주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북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들이 있으며 생산성 면에서는 맥북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굳이 고성능 게임을 하지 않으신다면 맥북 구매에 망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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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추천 구매가이드

전 세계적으로 맥북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공부 및 회사업무, 뛰어난 보안성 그리고 동영상 및 사진 편집과 같은 크레이티브한 작업에서 뛰어난 생산성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맥북이 이런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에는 애플 생태계의 핵심인 맥OS도 있겠지만, 하드웨어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는습니다.

맥북 CPU

윈도우처럼 애플 노트북도 CPU는 컴퓨터의 연산을 처리하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윈도우는 현재 라이젠과 인텔 등 두 회사가 CPU시장을 양분하고 있지만 애플은 자체 개발 프로세서를 모든 모델에서 탑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맥북에서 사용되는 CPU로는 M1, M2, M1 Pro, M1 MAX 등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성능에 따른 CPU 순서는 M1 Max가 가장 뛰어나고 그 뒤를 이어 M1 Pro, M2, 그리고 M1입니다.

M1 : 최대 8코어를 지원하며 가장 기본적인 CPU입니다. 적은 소비전력에 배터리 소모가 적으며 열관리가 뛰어납니다.

M2 : 총 8코어이며 고성능 코어 4개, 저전력 코어 4개 구성입니다. GPU는 기본 8코어 최대 10코어입니다. M1 보다 25% 더 많은 트랜지스터, 그리고 18% 뛰어난 멀티스레드가 특징입니다.

M1 Pro : 최대 10코어 고사양 맥북입니다. GPU는 16코어입니다. 프로그래밍부터 3D 그리고 고사양 영상 작업에 적합합니다.

M1 Max : 총 10코어의 초고사양 맥북입니다. 고성능 코어가 8개에 저전력 코어 2개가 달려 있습니다. GPU가 32코어인 것이 M1 Pro와의 차이점입니다. 3D나 고사양 영상작업에 적합합니다.

맥북 RAM

윈도우와 마찬가지로 애플 노트북의 RAM도 PC의 전반적인 속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단, 윈도우 노트북과 달리 맥북의 RAM은 정말 큰 차이가 있는데요.

맥북은 RAM을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라인업에 따라 다르지만 맥북 RAM은 8GB에서 64GB까지 있습니다. 기본적인 작업만 하신다면 8GB도 충분하지만, 동영상 편집을 염두에 두신다면 16GB 이상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맥북 저장용량

맥북의 저장용량은 RAM 만큼이나 선택할 때 중요합니다. 맥북은 종류에 따라서 256GB부터 최대 8TB SSD 까지 선택이 가능한데요. 저장용량이 부족하면 PC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저장용량이 부족하면 외장 하드를 쓰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맥북용 외장 하드는 윈도우와 별개라는 점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맥북에서 사용하길 원하신다면 따로 전용외장하드를 구하거나 따로 기존의 외장하드를 포맷하고 맥북용 설정으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맥북 화면크기

맥북 화면 크기는 가장 작은 13.3인치 모델부터 16인치 모델까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분이 구매하시는 사이즈는 13.3인치 모델로 A4용지와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 13.3인치 : 크기가 작은 만큼 가장 가볍습니다. 이동이 많다면 13.3인치 맥북을 추천합니다
  • 14.4인치 : 맥북 프로에서만 지원이 되는 크기로서 13.3인치에서는 불편했던 동영상 편집 및 동영상 시청 등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 16인치 : 큰 화면인 만큼 크기가 무거워 휴대성이 가장 떨어지지만 가장 좋은 성능의 맥북에서 채택하고 있는 화면크기입니다.

애플 노트북 종류 에어 vs 프로 비교

애플 토트북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시는 것은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에어와 프로는 각각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구매를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휴대성을 중시한다면 맥북에어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분이라면 맥북 에어 구매를 추천합니다. 가격대도 높지 않으면서 무게도 1.29k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디자인도 훌륭할뿐더러 M1칩 탑재로 18시간까지 충전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2년에는 M2칩 맥북 에어도 출시된 만큼 더욱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간단한 동영상 작업과 문서작업, 인터넷 서핑 등에서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동영상 편집과 성능이 중요하다면 맥북프로

맥북 프로는 좀 더 전문적인 작업을 하시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서 전문 동영상 작업이나 미디작업 그리고 CPU 성능을 많이 요구하는 작업 등을 하시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맥북 프로는 M1, M1 Pro, M1 Max, M1 Ultra, 그리고 M2 버전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것은 맥북 프로 M1 Ultra이지만 가격대가 굉장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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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노트북 맥북에어 m2

애플맥북에어 M2 (2022)

휴대성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최고의 맥북 추천

장점

  • 가벼운 무게
  • 강력한 M2칩 성능
  • 긴 배터리

단점

  • 호불호 갈리는 노치

맥북에어 M2는 혁명적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 애플의 실리콘 M1을 계승하는 M2칩을 탑재한 최신형 애플 노트북입니다. CPU 8코어에 GPU는 8 또는 10 코어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사항으로는 13.6인치 노치 디스플레이와 1080p 웹캠, 맥세이프 전원 포트 그리고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 색상 추가입니다. 또한, 맥북 M1 Pro 및 M1 Max 에만 있던 3.5mm 헤드폰 잭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신형 맥북에어 M2는 이전의 맥북에어 M1의 날렵한 디자인보다 더 얇고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1.2kg이며 크기는 1.0 x 30.5 x 21.5cm입니다. 전작보다 크기가 20% 줄었고 무게도 약간 줄었습니다. 정말 얇고 가볍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3.6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밝기가 500니트이기 때문에 굉장히 밝으며 색상도 10억가지의 색상을 지원하기 때문에 색감도 뛰어나니다.

웹캠이 1080P라서 전작보다 웹캠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그러나 웹캠 및 마이크가 있는 노치 디자인에 대해서는 사용평가의 호불호가 갈립니다.

배터리 성능이 뛰어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8시간 동안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으며 15시간 동안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 저장용량은 256GB입니다. 최대 2TB까지 지원합니다. 그러나 단일 SSD 칩에 대해서 읽기 및 쓰기 속도가 느리다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512GB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단일 외장 디스플레이만 지원하는 것이 아쉬우며, 맥세이프3 포트가 추가되었기는 하지만 썬더볼트 2개, USB 4 포트 한 개는 여전히 적은 포트 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맥북에어 M1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성능 면에서는 크게 매력적인 제품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 업그레이드를 원하신다면 한 단계 높은 맥북프로 M1 제품 구매를 권장합니다.

🤩
맥북프로를 구매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매번 가지고 다녀야 하고 무게도 신경이 쓰여서 맥북 에어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굉장히 선명한 편이고 소음도 일반 윈도우 노트북이랑 비교하면 정말 없어서 좋습니다.
😛
사실상 애플 유저라면 애플 제품이랑 연동성이 너무 뛰어나서 맥북만한 노트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사용하려면 여러가지 좀 안되는 기능들이 있기는 하지만 윈도우도 따로 설치하면 해결이 되어서 크게 문제되지 않네요.
맥북프로 m2

애플맥북프로 M2 (2022)

M1 맥북프로보다 한 단계 성장한 애플 노트북

장점

  • 더욱더 빨라진 선능
  • 뛰어난 배터리
  • 편안한 키보드 타격감

단점

  • 720p 웹캠

맥북프로 M2는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서 M1 칩보다 뉴럴엔진 40%, CPU 18%, 그리고 GPU는 35% 빨라졌습니다.

맥북에어 M2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공랭 쿨링팬이 내장되어 발열이 뛰어나다는 것이 있습니다.

CPU는 M2 8코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GPU는 10코어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장용량은 기본 256GB부터 최대 2TB, 메모리카드는 기본 8GB부터 최대 24GB까지입니다.

맥북프로 M2 칩에는 M1 Pro의 HEVC, 하드웨어 가속 H.264, ProRes(+RAW), 그리고 비디오 인코딩 및 디코딩 엔징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즉, 동영상 인코딩 시 M1 Pro와 성능은 동등합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맥북프로 M2는 M1 맥북프로와 거의 같게 제작되었습니다. 상단 키보드 터치바와 썬더볼트3 겸용 USB 4 단자가 2개 있습니다. 단, 이번 버전에서는 하이 임피던스를 지원하는 3.5mm 단자가 추가되었습니다.

배터리 시간이 18시간으로 굉장히 깁니다. 윈도우 노트북과 비교할 때도 거의 따라잡을 수 없는 배터리 시간은 큰 장점입니다.

맥북에어 M2가 1080p 웹캠을 지원하는 데에 반해서 맥북프로 M2는 720p 웹캠을 지원한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14인치 맥북프로 M1 Pro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던 고속충전 67W 어댑터가 맥북에어 M2에서도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256GB 기본형 모델에서 SSD의 속도가 저하된다는 문제점이 알려졌습니다. M1 256GB가 128GB 2개가 병렬로 구성되어 있는데 M2는 256GB 단일로 구성되어서 속도 저하를 가져온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
기본에 맥북 프로 M1을 사용하다가 새롭게 M2 버전으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우선 전력 효율이랑 성능이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기존보다 그만큼 가격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인텔 CPU랑 비교하면 비슷한 스펙 대비 성능도 훨씬 뛰어납니다.
😋
처음으로 맥북을 사용해봐서 유튜브 보면서 여러가지 배우고 기본 설정도 했습니다. 조금 헷갈리기는 했지만 적응되니까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 노트북은 좀 오래되서 배터리가 금방 닳았는데, 배터리가 정말 오래가서 좋네요. 성능도 좋아서 그래픽이나 영상 작업 하실 때 좋구요.
맥북에어 m1

애플맥북에어 M1 (2020)

가성비 뛰어난 애플 노트북 추천

장점

  • 뛰어난 칩 설계로 말미암은 성능
  • 편안한 조작감
  • 긴 배터리

단점

  • 두꺼운 베젤

맥북에어 M1은 2020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애플 노트북의 혁명으로 일컬어지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M1 맥북에어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맥북입니다. 10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으면서도 M1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저장용량은 256GB 기본에 최대 2TB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RAM은 8GB 기본에 최대 16GB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노트북은 가성비가 좋다면 어느 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M1 맥북에어는 CPU부터 무게, 디자인, 키보드, 디스플레이, 트랙패드, 그리고 스피커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발열 관리가 무척 뛰어납니다. 간단한 영상 편집을 할 때는 발열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 못브을 보여주며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시에는 거의 발열을 느낄 수 없습니다.

소음이 없습니다. 저전력 설계를 통해서 발열을 잡았으며 팬리스 설계로 팬이 없기 때문에 팬 소음도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3.3인치 IPS-LCD 디스플레이이 400니트 밝기, 그리고 P3 색 영역을 지원합니다. 100만원 초반대 가격에서는 매우 뛰어난 디스플레이 스펙입니다.

배터리 시간이 18시간으로 굉장히 깁니다. 49.9wh의 대용량 배터리에서는 단순 작업 시 18시간 영상 편집과 같은 작업 시에는 평균 9시간 정도의 배터리 시간을 보여줍니다.

포트 구성은 여전히 아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C타입 썬더볼트 단자 2개 및 3.5mm 헤드폰 잭만 있으며 추가 외장 모니터도 1대만 지원합니다.

맥북프로 m1

애플13인치 맥북프로 M1 (2020)

괜찮은 속도로 프로페셔널한 작업이 가능한 애플노트북

장점

  • 전문가용으로 적합
  • 괜찮은 가격대
  • 적당한 게이밍 성능

단점

  • 적은 단자

2020년에 처음 출시한 맥북프로 M1은 가장 기본 형태의 M1 기반 맥북입니다. CPU는 4+4 총 8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GPU도 8코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저장용량은 256GB가 기본이며 최대 2TB Pele SSD까지 지원합니다. RAM은 LPDDR4X-4266 8GB 또는 16GB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3인치입니다. 뒤에서 소개할 맥북프로 M1 Pro는 14인치, M1 Max는 16인치인데요. 맥북프로의 가장 기본형은 13인치 M1 맥북프로입니다.

디스플레이는 P3 와이드 색영역을 지원하는 13.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영상 및 사진 편집 작업에 적합하며 밝기도 최대 500니트이기 때문에 에어 400니트보다 더 밝습니다.

크기는 30.41 x 21.24 x 1.56cm이며 무게는 1.4kg으로 맥북에어 M1보다 조금 더 무겁고 살짝 큽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휴대성은 뛰어납니다.

썬더볼트3 탑재로 최대 6K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하며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는 40Gpbs입니다. 빠른 속도로 외장 저장 장치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13인치 M1 맥북프로에는 액티브 냉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기는 하지만 팬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며 매우 조용합니다. 뛰어난 저전력 설계 덕분입니다.

배터리는 스펙상으로는 최대 20시간 동영상 시청 시간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맥북에어보다 더 긴 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터치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기능이기는 하지만 유용하게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맥북프로 m1 pro

애플14인치 맥북프로 M1 Pro

포트가 많고 성능도 뛰어난 맥북프로 추천

장점

  • 빠른 속도
  • 미니 LED 디스플레이
  • 다양한 포트

단점

  • USB-A 포트는 없음

14인치 맥북프로는 본격적으로 전문가형 맥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PU 코어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노트북 퍼포먼스도 그만큼 빨라졌기 때문입니다.

CPU는 최대 10코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거운 작업을 할 때 13인치 맥북프로 M1보다 더욱 성능 체감을 할 수 있습니다.

GPU도 최대 16코어로 늘어났기 때문에 실제로 벤치마크를 해보면 13인치 맥북보다 훨씬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줌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장장치는 기본 512GB에 최대 8TB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기본 16GB에서 최대 64GB입니다.

기존 맥북의 적은 포트에 불만이 있었던 분이라면 14인치 맥북프로 구매를 적극 추천합니다. 썬더볼트4 3개, HDMI, 맥세이프3, 헤드폰젝, 그리고 SD메모리카드 슬롯까지 탑재하였습니다.

웹캠이 108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이기 때문에 화상회의를 할 때 더 깔끔한 화면으로 회의할 수 있습니다.

14인치 맥북프로 M1 Pro의 크기는 15.5 x 312.6 x 221.2mm 이며 무게는 1.6kg으로 조금 무겁습니다.

디스플레이는 XDR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더 밝아졌으며, 주사율도 120Hz이기 때문에 더 부드러운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m1 max

애플16인치 맥북프로 M1 Max

비싼 가격이지만 성능은 최고인 맥북

장점

  •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 엄청난 배터리 시간
  • 놀라운 퍼포먼스

단점

  • 비싼 가격

16인치 맥북프로 M1 Max은 엄청나게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큼 성능이 뛰어나고 3D작업부터 전문 그래픽 및 영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칭찬하는 제품입니다.

애플 M1 Max 는 8코어 3.23GB에 2코어 2.06Ghz 등 총 10코어 CPU가 탑재되어 있으며 GPU는 24 또는 32코어입니다. 스펙만 봐도 정말 괴물 같은 사양입니다.

저장장치는 기본 512GB에 최대 8TB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램은 32 또는 64GB 통합 메모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16.8cm x 355.7 x 248.1mm이며 무게는 2.2kg이라서 휴대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시즈모드로 이용을 합니다. 디자인도 다소 투박한 편입니다.

충전포트가 다양합니다. 썬더볼트 4 3개에 HDMI 1개, SDXC 슬롯 1개, 3.5mm 헤드폰 단자 1개, 그리고 맥세이프3 1개입니다.

디스플레이 성능이 가히 압도적입니다. 우선 DCI-P3를 충족하며 10억개의 색상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최대 밝기는 1600니트로 굉장히 밝습니다. 여기에 120Hz 가변 주사율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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