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마우스를 보면 빛나고 화려한 디자인에 매혹되기 쉬운데요. 그만큼 외형에서부터 ‘나 게이머야, 게임에 진지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장인은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게임을 극한으로 즐기는 데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게이밍 마우스죠. 우선 게이밍 마우스를 먼저 구매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게이밍 마우스와 일반 마우스의 차이입니다.
게이밍 마우스 추천 특징 가이드
게이밍 마우스 DPI(감도)
게임은 뇌지컬과 피지컬에 동시에 요구되는 행동입니다. 특히 FPS 마우스 추천 가장 중요한 것이 마우스 DPI입니다.
마우스 DPI는 마우스 센서가 실제로 1인치를 움직일 때 마우스가 PC에 보내는 신호의 횟수입니다. 즉, 800DPI는 1인치 마우스를 움직일 때 PC로 신호를 800회 보내고, 1600DPI 면 1인치 이동할 때 1600번 신호를 보냅니다.
게이밍 마우스는 보통 DPI 설정이 높습니다. 높은 DPI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DPI가 높으면 목표까지 이동할 때 최소의 움직임만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FPS에서는 높은 DPI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높은 DPI는 오히려 입력 오류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보통으로 게임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게이밍 마우스라고 해도 DPI는 800~1000DPI를 사용합니다. FPS 게임을 좀 하시는 분들은 1000~2000DPI를 씁니다. 3000DPI 이상을 쓰시는 분들도 있지만 흔하지는 않습니다.
무게
게이밍 마우스 무게는 정말 사용자에 따라서 선호하는 무게가 다릅니다. 특히나 하드코어 게이머라면 단 몇 그램의 무게 차이도 쉽게 알아차려 게임 실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보통 프로 게이머들은 무게가 너무 무거운 게이밍 마우스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프로 게이머들이 G1을 많이 사용했던 이유가 그립감도 있지만 무게가 가벼웠기 때문입니다. 마우스 무게가 무거우면 손목에도 부담이 됩니다.
일반적인 게이머라면 보통 90~100g 사이의 무게를 선호하며 무게감이 있는 마우스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120g 정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가벼운 게이밍 마우스 추천 무게는 70g 정도입니다.
다이소 마우스가 55g 정도인데, 정말 가벼운 마우스를 찾는 분들은 60~80g 정도의 제품군을 찾기도 합니다.
케이블 재질
게이밍 마우스는 대부분 유선 마우스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게이밍 마우스 케이블 재질에 따라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크게 고무 케이블과 패브릭 재질의 직조 케이블로 나뉩니다.
고무 케이블은 유연성이 좋고 구부러짐의 문제가 없지만 보기에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패브릭 케이블은 유연성은 떨어지지만, 외관상 깔끔하게 보입니다.
최근에는 패브릭 케이블 마우스도 고무 케이블만큼이나 빳빳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게이머들은 마우스에 영향을 덜 미치는 패브릭 케이블 마우스를 게이밍 마우스 추천 케이블로 선호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립감
기능적인 면에서 게이밍 마우스 추천을 고려할 때 그립감은 키보드의 키감과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마우스 그립감은 마우스를 쥐는 방법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립감은 총 3가지로 나뉘는데 마우스를 잡을 때 손바닥과 손가락을 전부 사용, 손바닥 끝과 손가락 끝만 사용하는 방법으로 나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그립감은 같은 마우스라도 사용자의 그립에 따라 다릅니다
버튼
MMORPG 게이밍 마우스에는 버튼이 많습니다. 버튼이 많을수록 무게가 무거워지기는 하지만 각종 커맨드를 쉽게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버튼이 많은 게이밍 마우스를 선호하는 게이머도 있습니다.
하지만 버튼이 많을수록 버튼 배치에 신경을 써야 하며, 엄지손가락이 직접 닿는 위치에 있으면 오작동을 일으킬 확률이 높습니다.
폴링레이트 / FPS
마우스 폴링레이트는 마우스 응답속도 혹은 통신속도라고도 불립니다. 폴링레이트 1,000Hz는 초당 1,000의 신호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폴링레이트 Hz가 높으면 신호 전달도 더 정확합니다. 마우스 테스트를 할 때 꼭 들어가는 테스트입니다.
마우스 스캔율, FPS(Frame Per Second)는 초당 마우스가 인식하는 횟수입니다. FPS 수치가 높으면 더 부드럽게 인식할 수 있어 미세한 움직임까지 부드럽게 보입니다. 마우스 스캔율에 FPS에 따라서 커서를 빠르게 움직여도 부드럽게 움직일 수도 있고, 끊어지게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추천 BEST 9 2023
레이저 DeathAdder V2
페이커가 쓰는 마우스
장점
단점
게이밍 마우스의 끝판왕이라고 불렸던 레이저 데스에더입니다. 한 때 게이밍 마우스 추천이라고 하면 바로 나왔던 제품입니다. 전작은 전 세계에서 1천만 대를 팔았습니다.
레이저 DeathAdder V2는 전반적으로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냥 멋져 보이려고 하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거의 모든 그립감, 손 사이즈 등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추천임에도 불구하고 영상편집, 포토샵, 사무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선호하는 마우스입니다. 레이저 DeathAdder V2는 무게도 82g으로 가벼운 편이기 때문입니다.
레이저 데스웨더2가 출시되기 전 디자인이 변경될 것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변경하지 않고 쉘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DPI 값은 기본적으로 1600이 설정되어 있으며, 레이저 설계가 옵티컬 센서 탑재로 전용 소프트웨어 사용 시 최대 20000DPI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FPS 마우스 추천 2021년 가이드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레이저 DeathAdder V2는 마우스 케이블도 평범한 패브릭 케이블이 아닌 스피드플렉스 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일반 패브릭 케이블보다 유연성이 뛰어나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케이블 길이가 2m인데 무게가 30g입니다.
기존 기계식 스위치가 아닌 급속 접점으로 전기 신호를 보내서 클릭한 순간 바로 작동합니다. 즉, 클릭 오류를 미연에 방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제품 대비 마모 및 손상이 적어서 내구성이 좋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위치 내구성이 약 7천만 회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내구성 좋은 게이밍 마우스 추천이라면 바로 이 제품입니다.
레이저 설계의 옵티컬 센서에 20,000DPI, 그리고 트래킹 스피드가 650IPS라서 거의 모든 종류의 게임을 하는데 마우스 설정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마우스 표면에 코팅이 이물질, 땀 등에 강해서 게임을 하다가 손에 땀이 차도 그립감이 훌륭합니다. 하지만 손에 땀이 잘 안 차면 마우스가 미끄러지는 예도 있다는 리뷰도 있습니다.
레이저 DeathAdder V2가 그립감이 빈 공간이 없어서 좋고 성능도 압도적이며, 무게도 전작에 비해서 가벼워졌지만, 가격이 비싸져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상세스펙
| DPI | 20000 |
| 센서 | 옵티컬 |
| 무게 | 82g |
| 버튼 수 | 6 |
| 접속방식 | USB |
| 최대 폴링레이트 | 1000Hz |
로지텍 G102 2세대 라이트싱크 Gaming 3i 15.6
국민 게이밍 마우스 추천 G1의 후속작
장점
단점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는 다들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 익숙한 마우스 브랜드이실 텐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전설적인 제품이 로지텍 G1입니다. 로지텍 G102는 G1의 후속작이죠.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추천은 정말 너무 다양해서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가장 무난하면서도 가성비 좋고 쓸만한 제품이 로지텍 G102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G102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며 마우스 엉덩이 쪽의 RGB만 아니면 게이밍 마우스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단정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G HUB를 이용하면 총 1,680만 개의 색상을 이용해서 마우스를 빛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용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반짝거리는 거 보면 질리지도 않고 매번 새로운 마우스 같습니다.
무게는 85g으로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습니다. 크기는 세로로 11cm로 적당한 크기이지만 팜 그립으로 마우스를 잡는 분들께는 조금 작을 수도 있습니다.
DPI는 게이밍 마우스답게 8,000DPI까지 지원합니다. 사무용 마우스가 보통 1000DPI라고 했을 때 8000DPI라면 프로게이머가 아닌 이상 그 이상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클릭감은 너무 튀지도 않고 무난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마우스 휠 또한 부드러워서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기계식 버튼 텐션 시스템이 좌우 클릭 장력을 일정하게 유지해줘서 반응성이 빠르고, 안전성도 유지가 된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즉, 가볍게 튕기는 맛이 좋다는 말입니다.
로지텍 G102는 전체적으로 국민마우스 로지텍 G1을 훌륭하게 계승한 마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높이도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습니다.
상세스펙
| DPI | 8000 |
| 센서 | 옵티컬 |
| 무게 | 85g |
| 버튼 수 | 5 |
| 접속방식 | USB |
| 최대 폴링레이트 | 1000Hz |
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
유선+무선 겸용 게이밍 마우스 추천
장점
단점
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 게이밍 마우스 추천을 하는 이유는 바로 유무선 겸용이기 때문입니다. 유선이 아무리 빨라 봐야 무선 마우스를 못 따라간다는 편견을 깨부순 마우스입니다.
레이저 하이퍼스피드라고 불리는 레이저의 무선 기술은 다른 무선 게이밍 마우스보다 25% 정도 더 빠릅니다. 최적화된 데이터 프로토콜로 전력 소모량도 적고 충전 시간도 더 오래갑니다.
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 20000DPI, 650IPS는 레이저 스마트 트랙킹 기술로 정밀하고 빠른 조작이 가능합니다. 모션 싱크가 탑재되어 있어서 일관성 있는 정확도로 마우스 트래킹도 가능합니다.
마우스 응답 시간은 0.2 밀리초로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물리적인 접촉 없이 적외선 빔을 사용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클릭을 방지합니다.
유무선 겸용 게이밍 마우스 추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74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시중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가벼운 무선 게이밍 마우스 추천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배터리 시간이 완충 시 최대 70시간입니다. 온보드 메모리에 6개의 프로파일을 저장해서 개인 설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은 총 8개로 프로그래밍 가능합니다.
프라이팬 코팅에나 사용하는 순도 높은 PETE 재질을 마우스 피트에 사용하였습니다. 이 말인즉슨 어떤 표면에서도 움직임이 매끄럽다는 이야기입니다.
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가 다른 마우스에 비해서 크기가 큰 편인데도 가볍고 손에 딱 감기는 그립감이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마우스 추천 퀘이사존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데스에더 V1을 사용하다가 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로 넘어왔는데 당시 더블클릭 문제가 이번 제품에서는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유선 게이밍 마우스 추천 순위에 들어서 샀는데 유선이 걸리적거려서 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를 구매했고, 만족하고 사용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상세스펙
| DPI | 20000 |
| 센서 | FOCUS+ |
| 무게 | 74g |
| 버튼 수 | 8 |
| 접속방식 | 무선+USB |
| 최대 폴링레이트 | 1000Hz |
스틸시리즈 프라임 미니
유선 같은 무선마우스, 1억 회 클릭 수
장점
단점
스틸시리즈는 프로 게이머들이 많이 사용하면서 게이머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회사입니다. 그중에서도 프라임 시리즈는 무게 균형 및 그립감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스틸시리즈 프라임 시리즈는 유선형이 미니, 프라임, 프라임+가 있으며 무선 게이밍 마우스가 프라임, 프라임 미니가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스틸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추천 제품은 프라임 미니입니다.
우선 주목할만한 것은 무선 게이밍 마우스임에도 불구하고 73g이라는 초경량 무게 설계를 해냈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레이저 바이퍼 얼티미에이트보다 1g이 더 가볍네요.
기존이 스틸시리즈 무선 프라임 마우스가 80g이고, 세로 길이가 125.3mm였는데요. 프라임 미니는 그보다 7g 더 가볍고, 세로 길이는 120.3mm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크게 지적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폼팩터를 선택해서 마우스를 올리고 내릴 때 손의 피로감을 줄여주었습니다.
게이밍 센서는 TrueMove Air라는 센서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센서업체 PIXART와 협력하여 개발하였는데, TrueMove Air 센서는 틸트 추적, 1:1 추적의 정확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센서보다 센서의 플러스마이너스 가속도 편차가 3배 더 낮아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폴링 속도는 4개까지, CPI는 최대 5개까지 마우스에서 직접 선택이 가능합니다. 하드게이머라면 상황에 따라서 순식간에 설정을 변경하는 게 기본이죠.
스위치는 Prestige OM Switch를 사용했는데 네오디뮴이라는 자석을 사용해서 마우스 수명이 무려 1억 회를 보장합니다.
사실 많은 분이 무선 게이밍 마우스 추천 제품 구매를 꺼리는 이유가 무선이 유선보다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이유 때문이실 텐데요.
스틸시리즈 프리임 미니 M-00027는 Quantum 2.0이라는 무선 기술을 사용하여 패킷 손실이 없다고 합니다. 유선 마우스의 성능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100시간 동안 지속하며, 플레이하는 동안 15분을 충전하면 40시간 게임이 가능합니다.
상세스펙
| DPI | 18000 |
| 센서 | 옵티컬 |
| 무게 | 73g |
| 버튼 수 | 5 |
| 접속방식 | 무선 |
| 최대 폴링레이트 | 1000Hz |
로지텍G HERO PRO
5만 원대의 가볍고 정확한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추천
장점
단점
사실상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는 국민 마우스 브랜드라고 불리면서 큰 불호 없이 이용되어오는데요. 로지텍 G120 다음으로 많이 고려하는 제품이 G PRO HERO입니다.
로지텍 G PRO HERO는 반응성과 정밀도가 전 버전에 비해서 높아졌는데요 그 이유는 전력 효율이 업그레이드되었고, HERO 센서가 내장되었기 때문입니다.
제로 스무딩 기술은 통해서 모든 DPI에서 마우스 움직임이 커서에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즉, 곡선 이동을 해도 직선 움직임이 아닌 섬세한 곡선을 그려낸다는 것입니다.
클릭 내구성은 5,000만 번입니다. 가격이 두 배 정도 더 비싼 다른 마우스라면 클릭 내구성이 더 높겠지만 5만 원대 게이밍 마우스 추천 제품에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DPI는 정밀한 100DPI부터 신속하게 적을 조준할 수 있는 16000DPI까지 프로그래밍 가능한 6개의 버튼에 최대 5가지 DPI 감도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게임 중에도 DPI 전환이 자유롭게 됩니다.
몇몇 해외 브랜드 마우스들이 한국인 손 모양에 맞지 않아 스펙이 좋아도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로지텍 G PRO HERO는 손 크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그립감이 좋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우수한 반발력의 스프링이 설치되어 클릭감이 뛰어나고, 무소음이기 때문에 클릭 시 경쾌한 느낌이 좋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보급형 로지텍 마우스 추천 제품인 G102와 특별하게 구분이 되지 않아서 아쉽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상세스펙
| DPI | 16000 |
| 센서 | HERO 25K |
| 무게 | 83g |
| 버튼 수 | 5 |
| 접속방식 | 유선 |
| 최대 폴링레이트 | 1000Hz |
스틸시리즈RIVAL 3
배터리 수명 400시간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추천
장점
단점
스틸시리즈가 처음 제품을 출시한 지 20년이 조금 지났지만, 그동안 최초의 기계식 게임 키보드, 서스펜디드 헤어밴드 장착 게이밍용 헤드셋 등을 출히살 정도로 혁신적인 제품을 내놨습니다.
스틸시리즈 Rival 3 또한 400시간이라는 기념비적인 배터리 수명을 가진 게이밍 마우스 추천 제품인데요. FPS 마우스 추천 2020년에 꽤 많은 소개가 된 마우스죠.
스틸시리즈 프라임 미니와 마찬가지로 Quantum 2.0 무선 기술을 사용해서 지연성이 굉장히 낮으면 성능은 더욱 정밀해졌습니다. 패킷 무손실과 고효율 전력 덕분입니다.
센서도 TrueMove Air로 스틸시리즈 프라임 미니와 같습니다. 무선이지만 추적을 정밀하게 할 수 있고, 정확도는 2.4GHz 던 블루투스던 최고 성능을 보장합니다.
배터리는 AAA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총 2개가 들어갈 수 있는데 무게를 줄이고 싶다면 1개만 넣어도 됩니다. 배터리 1개의 무게는 96g, 2개의 무게는 106g입니다.
기계식 스위치를 채택해서 클릭 내구성은 6천만 회입니다. 소재가 고급 폴리모 소재라서 내구성과 마모에 강합니다.
스크롤 휠에 LED가 있어서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휠 RGB 불빛으로 게임 알림 표시도 받고 조명 효과도 있어서 만족한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온보드 메모리에는 키 바인드, 폴링 레이트 등 5개의 CPI를 마우스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 느낌과 마우스의 속도가 유선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특히 배그를 할 때 손에 더 잘 맞는다고 합니다.
상세스펙
| DPI | 8500 |
| 센서 | 옵티컬 |
| 무게 | 96~106g |
| 버튼 수 | 5 |
| 접속방식 | 무선 |
| 최대 폴링레이트 | 1000Hz |
로지텍G502
버튼 수 12개의 고성능 커스텀 게이밍 마우스 추천
장점
단점
로지텍 G502 게이밍 마우스는 지금은 무선 버전도 나왔지만 아직까지는 유선 G502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G502 게이밍 마우스 추천을 하면서 가장 큰 특징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무게 추입니다. 무게 추의 역할은 마우스의 무게를 늘리는 역할을 하며, 3.6g 무게 추 5개가 제공됩니다.
센서는 G502 HERO 25K 센서를 탑재하였는데요. 제로 스무딩에 필터링 가속까지 지원하며 최대 속도는 400 IPS, 최대 DPI는 25,600으로 엄청난 스펙을 자랑합니다. 마우스 감도를 원하는 감도에 맞출 수 있죠.
G502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의 또 다른 특징은 마우스 버튼이 12개까지 있다는 것입니다. 로지텍 G HUB를 통해서 설정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 휠도 스크롤 쉬프트 버튼을 누르면 속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고속으로 회전하느냐, 아니면 클릭 투 클릭으로 하느냐 선택할 수 있는데요. 긴 웹페이지를 볼 때 고속 회전을 사용하면 굉장히 편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케이블이 튼튼해 보이고,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게끔 찍찍이가 붙어있어서 관리가 편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생김새도 무난하고 그립감은 좋지만, 기존에 쓰던 마우스랑 무게가 차이가 나서 많이 무겁게 느껴진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상세스펙
| DPI | 25600 |
| 센서 | HERO |
| 무게 | 121g |
| 버튼 수 | 12 |
| 접속방식 | 유선 |
| 최대 폴링레이트 | 1000Hz |
앱코A660
2만 원대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 추천
장점
단점
앱코 Hacker 프로페셔널 게이밍 마우스는 가성비로 국내에서 굉장히 유명한데요. 제 주변에서도 앱코 제품을 쓰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HACKER 브랜드의 경우에는 여러 게이밍 기어 핵심 부품사들과 협력을 맺었는데 대표적으로는 센서로 유명한 PIXART가 있고, LK, KAILH, GTMX 등도 있습니다.
마우스의 크기 자체도 동양인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이기 때문에 그립감이 대부분 사람에게 딱 알맞고 안정적입니다. 핑거 그립, 클로 그림, 팜 그립 어느 그립에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앱코 A660은 센서를 PIXART PMW3325를 탑재하였습니다. 정밀도, 정교함, 움직임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입니다. DPI 10,000에 최대 가속이 20g이며 최대 속도는 100IPS입니다.
특히 DPI 같은 경우에는 DPI 조절 스위치로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10,
10000DPI 까지 가능합니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이쁘고 버튼 클릭, 마우스의 이동 등에서 2만 원대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상세스펙
| DPI | 10000 |
| 센서 | PIXART 3325 |
| 무게 | 90g |
| 버튼 수 | 6 |
| 접속방식 | 유선 |
| 최대 폴링레이트 | 1000Hz |
맥스틸G10 PRO
가격 대비 훌륭한 센서를 사용하는 게이밍 마우스
장점
단점
맥스틸 G10 PRO는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 추천 제품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우스인데요. 3300 센서를 탑재했으며 클릭 내구성은 2천만 회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맥스틸 게이밍 마우스 tron도 좋은 제품이죠.
디자인적으로는 깔끔하고 어디 모난 구석이 없습니다. 사이드 쪽에 RGB LED가 있으므로 적당한 포인트 디자인을 적용해주었고, 사이드 그립을 적용해 미끄럼도 방지하였습니다.
상판이 구분형으로 되어 있는데 이런 설계는 주로 손의 피로감을 덜기 위해서 채택하고는 합니다. 구분형 상판은 클릭할 때마다 버튼의 압력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3330 센서에 최대 DPI는 14,400입니다.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빠른 속도가 생명인 게임을 할 때 부족함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DPI 세팅은 5단계까지 됩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 추천 제품이지만 센서를 3330을 썼다는 것에 놀랐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여기에 물리키로 DPI 조절도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반응속도와 외형적인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그립감이 조금 아쉽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팜그립을 써서 손바닥을 마우스로 감싸는데, 손바닥과 접촉하는 면적이 넓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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